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칫솔 세균 500만 마리" 양치 후 세균 득실거리는 칫솔 관리하는 방법

by 현자의정보 2022. 5. 26.
728x170

양치 후 칫솔을 그냥 걸어두거나 세면대에 두시는 분들이 아마 많으실 텐데요. 이게 뭐 어때서?라는 반응이 아마 대부분이실 겁니다. 그런데 습기 가득한 욕실에 칫솔을 그냥 두게 되면 세균이 엄청나게 번식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양치 후 절대 칫솔을 그냥 두지 말고 세균 번식을 잡기 위해 올바르게 칫솔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균 번식을 잡아주는 칫솔 관리법

① 칫솔 여러 개를 같이 두면 칫솔 간에 교차 오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칫솔은 가급적 따로따로 보관하고, 함께 보관할 경우 칸이 나눠진 칫솔꽂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눠진 칫솔꽂이도 저렴하고 이쁜 디자인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으니 구비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으실 거 같습니다.

 

 

② 칫솔 머리를 위로 향하게 보관합니다. 칫솔 머리가 아래로 향할 경우 손잡이에 묻어 있는 세균이 머리쪽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③ 칫솔이 젖어 있으면 세균 번식이 잘됩니다.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매번 햇볕이 두는 것이 어렵다면 화장실의 환기가 잘통하도록 환경을 유지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ex 환풍기 사용) 많은 사람들이 칫솔을 화장실에 두고 사용하는데, 최대한 변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보관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 변기에서 물을 내릴 때 물방울이 멀리 퍼져나가기 때문에 변기 뚜껑은 반드시 닫아주세요.

세균 번식을 잡아주는 칫솔 교체주기

칫솔은 3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교체 해주세요. 칫솔모는 손가락으로 문질러 깨끗히 씻은후 건조시켜 똑바로 세워주세요, 그리고 변기에 되도록 멀리 떨어진곳에 두고 다른 칫솔들과 맞닿지 않도록 해주세요. 세균이 옮을 수 있으니까요. 또 칫솔 2개를 번갈아 소독을 하면서 사용하는것도 세균을 막는데 좋은 방법이 됩니다. 

 

 

세균 번식을 잡아주는 칫솔 소독법

칫솔을 햇빛에 24시간 건조시킨 후 전자렌지에 1분간 돌리면 칫솔 살균이 됩니다. 또 소금을 이용한 소독법도 있죠. 소금물을 끓여 적당히 식힌 후 칫솔을 2~3분간 담가두면 됩니다. 이것도 귀찮다 하시는분들은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 한스푼을 넣고 칫솔을 20분가량 담가두거나, 구강청결제를 약 30분~1시간가량 담가두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가장 많이 본 보드 TOP4  

 "누구나 신청 가능" 주민센터에 '이것' 갖다주고 30만원 받으세요.

"걸리면 100만원입니다.." 엄청나게 단속 심해졌다는 과태료 3가지

"이 사진 빨리 지우세요"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으면 내 개인정보가 털리게 만드는 사진 3가지

"이렇게 썼으면 섬유유연제 버린겁니다" 섬유유연제 제대로 사용 하는 방법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