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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사망률 1위" 평소보다 살쪘거나 소화가 안되면 'OO암' 일수도 있다

by 전문작성자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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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소화가 잘 안되서 속이 더부룩 하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어느순간부터 살이 찌는 경험을 하신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당장 병원에 가야 하는데요. 바로 난소암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난소암은 난소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50~70세 사이에 제일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난소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소암이란?

난소는 골반 깊숙히 위치하고 있는 작은 장기인데요. 왼쪽, 오른쪽 1개씩 달려 있으며 여성 호르몬을 분비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난소암은 이 난소에 생기는 악성질환인데요. 난소암이 생기더라도 난소 기능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정출혈이나 생리통 등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난소암으로 인해 복부에 물이 차게 되면 소화장애, 배뇨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배가 부르고 소화가 안되어 병원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난소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난소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하기 어렵고 병이 진행되고 나타나는 복부팽만감은 다른 내과질환에서도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평소 골반이나 복부 팽만감이 느껴진다면 꼭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난소암 원인

난소암의 원원은 아직까지 크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최근들어 우리나라에 난소암 환자의 비율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요. 서양에서 난소암 환자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아마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난소암이 발생 되지 않나 추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 중 유방암이나 난소암 등이 있다면 난소암 발병 확률이 높으며 출산, 모유 수유, 경구 피임약 복용등이 난소암의 발병 위험을 낮춘다고 보고되기도 하였습니다.

 

 

난소암은 재발률이 가장 높고 재발 이후에도 치료를 하여도 완치율이 낮기 때문에 질병으로 인한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따라서 평소 복부팽만감이 자주 느껴지거나 이유 없이 살이 찌고 소화가 잘 안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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