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자동차 운전 중에 유난히 높은 습도로 김서림이나 물기때문에 시야가 흐려지게 됩니다. 특히 사이드미러에 물기가 있으면 다른차들의 주행이나 끼어들기를 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는데요. 이럴때 창문을 열고 억지로 닦을려다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위험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운전에 방해없이 운전할 수 있는지 이 방법을 통해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 비 올 때 항상 켜야 하는 '이것' 물기제거 방법
운전자 차량의 90%에 있는 사이드미러 열선 기능이 적용된다고 하니 내 차량을 꼭 확인하시고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시동을 키면 내 차에 무수한 버튼 중 하나인 부채꼴 모양으로 열이 올라오는 마크는 앞유리 수증기로 인한 성애 제거 버튼인데 에어컨과 같이 작동시키면 제습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 앞유리 부채꼴 모양이 아닌 네모난 모양의 열이 올라오는 마크가 있는데, 이 버튼이 바로 사이드미러와 뒷유리에 함께 열선이 적용되는 버튼입니다. 일부 차종에서 뒷유리모양과 사이드미러 모양이 함께 그려져 구분하게 쉽게 나온다고 합니다.
열선버튼을 누르고 5분정도 지나면 물기가 사라집니다.
물기가 사라진 사이드미러에 손을 가져다대면 약하게 미열감이 느낀집니다. 버튼에 대한 사용방법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사이드 미러를 수건이나 천 대신 버튼 하나로 물기, 습기를 제거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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