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 각자 자신의 삶에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에 계획을 지켜나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삶엔 보험이 꼭 필요한데요. 보험은 우리에게 필요한 서비스이기도 하지만, 보험에 가입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보험금을 청구할땐 뭐가 이리 까다롭고 번거롭고 복잡한건지, 오늘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무료보험 4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풍수해보험
풍수해보험은 태풍이나 호우 등의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손해를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으로 4월부터 저소득층의 경우 국가와 지자체에서 전액 무료로 보험가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택, 비닐하우스 상가나 공장, 재고물품들이 피해를 입으면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홪,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KBIZ중소기업중앙회에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서울형 안심상해보험
서울형 안심상해보험은 성루에 거주하고 있는 만16세 이상 배달라이더가 배달업무 중 사고로 사망, 상해, 후유 장애 등이 발생했을 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이륜차, 개인형이동장치, 자전거 및 도보 또한 모두 포함이 됩니다. 최대 2천만원을 보장하며 보장기간은 올해 22년 12월 12일까지입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신 분들은 자동으로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사고가 나셨다면 꼭 보험금 지급 신청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저소득층 아동보험2
저소득층 아동보험2는 한부모 가구라면 자동으로 가입이 되어있는 보험으로 한부모가구의 만17세 이하 아동과 그부양자라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누구나 보험금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다음 보험접수센터로 전화나 팩스 이메일로 신청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우체국 보험 무배당 만원의 행복보험
우체국 보험 무배당 만원의 행복보험은 본인이 1년에 만원의 보험료를 내면 (3년 3만원) 나머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납입해주고 1년 만기가 되면 납입했던 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무료나 마찬가지인데요.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만 15세 ~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사망시 2천만원 입원시 1일당 1만원씩 120일을 지급하며 수술 종류에 따라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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