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물은 식품이 상하거나 변질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식품의 모양이나 맛, 냄새 등을 좋게 만들어 주고 단맛, 신맛 등 다양한 맛을 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적당량만 섭취할 경우 건강에 치명적이지 않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건강에 아주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내 건강, 우리 가족이 먹는 식사 간단한 방법으로 음식 속 식품첨가물을 제거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식품첨가물 제거하는 6가지 음식
1. 두부
두부는 몸에 좋은 식품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식품첨가물이 안 들어갈 거 라고 생각하지만, 두부 속에도 응고제, 소포제와 같은 식품첨가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피부염이나 고환 위축을 유발할 위험이 있는데요. 두부를 찬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헹궈주면 건강한 두부를 먹을 수 있습니다.
2. 소시지
소시지 역시 대표적인 가공식품류 중 하나며, 우리 반찬에 자주 등장하는 식품인데요.
기름기와 염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시지에 적당한 간격으로 칼집을 넣어준 뒤 끓는 물에 15초 정도 가볍게 넣었다 빼내면 식품첨가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통조림햄
통조림햄도 우리가 흔히 먹는 가장 대표적인 가공식품입니다. 통조림햄의 뚜껑을 열면 겉면에 노란 기름이 떠 있는데, 이를 제거하고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치면 식품첨가물과 함께 기름기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4. 맛살
간식으로도 즐겨 먹는 맛살이나 크래미에도 식품첨가물이 있는데요. 착색제와 산도조절제는 간, 혈액, 신장, 생식기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맛살의 포장을 벗겨내고, 찬물에 5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로 헹구면 식품첨가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5. 단무지
달콤짭짤한 맛을 내 여러 음식의 반찬으로 쓰이는 단무지에는 사카린나트륨이라는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는데, 이는 소화기나 신장에 무리를 줄 위험이 있습니다. 단무지를 찬물에 5분 정도 담가놓으면 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6. 식빵
식빵에 함유된 방부제, 젖산칼슘 등의 식품첨가물은 중추 신경 마비, 눈과 피부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식빵을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먹으면 식품첨가물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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